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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바르셀로나 관광 3-가우디 성당(예술품)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08. 2. 7. 23:57

 

 

 작품이 이렇게....

 

 

석고를 틀에 부어 만들고 있는 모습

 

 

 기둥하나도 밋밋하지가 않네요. 스테인글라스는 언제만들어진 것일까!

 

 

이쪽면은 언제 지언진 것일까? 세월의 흔적을 담고있는 색상을 보라!

 

 

같은 문양이지만 대과거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가우디 성당의 모습

 

 

세월을 흔적은 느껴 지는데,  아직도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남아있다. 그래서 줌으로 당겨 보았다.

 

 

 

하프를 타는 모습과 악기를 부는 모습 그리고 주변에 계신 분들은 역사를 뛰어 넘고 서있다.

 

 

가우디의 상상력과 예술성에 그저 감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건축물인가요? 예술품인가요?

 

 

천국으로 이르는 길인가요? 궁금해 더 당겨 보았답니다.

 

 

그냥 한 번 슬쩍 구경하는 것이 안타까워 한작품(?) 한작품을 담아보았습니다.

 

 

마치 퍼즐조각을 맞추듯이.... 그런데 이분은 동양사람같네요! 이미 기억속에서 사라진 장면이지만.... 그래도 여기서는 한국사람들도 몇명 보았답니다.

 

 

이 작품도 백년은 되었을 듯 한데도 마치 살아있는 듯 합니다.

이 갈색머리의 여인은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지금 다시 보니 과연 내가 본 것이 맞는가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우디는 건축가인데....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다니.... 자기 당대에 완성치 못하는 거대한 조각품입니다.

 

 

 

자연 빛도 들어오도록 지어졌고.....꽃 한송이 한송이가 마치 지금 피어나고 있는 듯 합니다. 바쁘고 급한 여행 중에는 그저 지나쳐 버린 것인데 여행기를 쓰면서 다시 보니 감회가 깊어집니다.

 

 

 

무엇이라 형언 할 수 없는 감동에 젖었습니다.

여기 보이는 이 작품은 옆으로 옆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성당 내부에서 작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틀에 석고를 부어 작품을 만들고 있는 거푸집입니다.

 

 

작품 설명서(?)처럼 건축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밖으로 나와 다시

커다란 돌들과 벽돌을 다시 봅니다.

 

 

죽은 후에도 전 세계 여행자들을 불러드리는 천재적인 건축가가 부러울 뿐입니다.

 

 이제 밖으로 나와 새로운 사람들을 보니 활기가 느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