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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몽필리에 시내관광 5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08. 2. 9. 00:57

 

 

 

 

 

 

 

 

 

 

아들 진우가 너무 비싸지 않은 레스토랑 추천해달라고 친구 에스텔에게 부탁하였다. 우리는 레스토랑 한곳을 골라 식사를 함께 하였는데 와인도 매우 비싸다. 음료수는 사양함.

 

 레스토랑을 찾으러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다.

 드디어 자리를 잡고 무엇을 주문할까? 고민 중. 메뉴판을 들여다 봐도 무얼 알아야지....!

 

 잘 생긴 레스토랑 주인 아저씨

 

딸 미연과 나, 에스델은 MEAT가 들어있는 요리를 에스텔 엄마는 버섯요리, 에스텔 동생은 닭으로 만든 요리를 시킴. 미연엄마는 무슨요리던가?

 

 

 

 

 

 

 옆의 레스토랑 앞쪽 길에서는 스페인 보컬 팀이 노래를 부르는데 화음이 매혹적이다. 그들이 파는 CD는 한 장에 15유로란다.

 나는 그들의 노래에 관심이 있어 가까이 가서 노래를 들으며 사진도 찍었다.

 

우리 쪽으로 왔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마침내 우리 쪽으로 와 노래를 부르려는데, 안타깝게도 우리가 있는 가게 앞쪽 건물의 주인이 나와서 시끄럽다고 쫓는 바람에 그들은 떠나버린다.

 

안타까운 마음에 그들이 가버린 광장으로 쫓아가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