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15.(이)아들·딸친구-산마리노관광A-1

84. 산마리노 공화국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08. 4. 25. 19:18

 

 한글도 있다

강행군 여행에서  모처럼 여유를 찾아본다. 이것이 자동차 여행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아니겠는가!

 

 생각치도 못했던 좋은 곳으로 안내해 준 자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5. 산 마리노 찾아 가는 법 


산마리노에는 공항이 없다. 이탈리아의 도시 리미니에는 기차역과 공항이 있으며 이곳에 이르는 24㎞의 도로가 산마리노의 가장 중요한 간선도로이다. 이 도로망은 산마리노와 우르비노, 몬테펠트로 등 주변의 이탈리아 도시들과 연결되고 있다. 각 지구들과 리미니를 연결해주는 장거리 버스노선이 여름에는 직접 아드리아 해안가와 연결되어 있으며 이 기간중에는 리미니 국제공항과의 사이에 헬리콥터가 운행되고 있다. 철도는 없으며 단지 산미리노시에서 보그로 마지오레(Borgo Maggiore)를 연결하는 1.5km의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

 

산마리노를 알리는 기념품 

 

 

 저게 뭘까?

 

 

입장료 받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내려오는 길에 초상화를 그려주는 (캐리커츄어) 화가도 볼 수 있어 좋았다.

 

 

우리가족끼리 하는 여행이라 일정에 쫓길필요도 없으니 좋다. 즐기며 하는 여행으로....

 동양인은 우리밖에 없었다. 한국사람들이 잘 찾아 오지 않는 곳인가 보다.

 

 통치자 2명이 있는 곳이라는데...

 뒷쪽에 경비병이 보인다. 그래서 기념삼아....

 조각이 아름다워!

 케이블카도 있었다.

 

5. 찾아 가는 법 


산마리노에는 공항이 없다. 이탈리아의 도시 리미니에는 기차역과 공항이 있으며 이곳에 이르는 24㎞의 도로가 산마리노의 가장 중요한 간선도로이다. 우리도 매일 리미니에서 자동차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