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원곡반중 방문기 3

지난 번 화홍중학교를 방문했을 때 蘭을 보내시겠다고 해서 진정으로 난은 보내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대신 도장을 해 주시면 요긴할 것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셨답니다. 전 교감님! 교장 되시면 제가 꼭 갚을께요. 도장새기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본교 남아계셨던 부장님들과 교감선생님이 인사를 드립니다.     교무부장입니다. "학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부장입니다 즐거운시간 되십시오 "     함께 일어나서 부장님들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짱야님! 지금 죠크 하시는 가본데!     지금 이 사진은 젊은 총각 선생님이 찍고 계십니다.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태극기 아래 보이는 것이 대통령 이름이 들어있는 임명장이랍니다. 냉장고 앞에 계신분이 동영상 찍으시는 체육선생님이십니다.     임명장은 대통령이 주는 것이랍니다.     학교 들러봅시다.     50년이 넘은 오래된 학교이지만, 리모델링해서 이정도 입니다.     20일 전시할 계발활동 시간에 만든 작품과 교육활동으로 만들어진 과제물 등을 전시했습니다.     진열하는 곳은 도서관 서가를 제외한 일부를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출처 : 이천사교감교장

글쓴이 : 雪岳居士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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