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관리자 코너/곡반중학교

간단한 응급처치 요령

 

간단한 응급처치 요령

 

응급처치 요령 및 주의사항

작은 외상

상처를 깨끗이 한 후 소독한다. 봉합이 필요한 경우 연고를 바르지 않음. 입으로 불지 말 것

베인

상처

(대출혈)

출혈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하고 거즈를 올려놓고 손으로 직접 누르면 됨(지혈) → 소독. ※상처부위를 얼음찜질하거나 끈으로 묶는 것은 좋지 않다.

심하게 베어서 피부의 일부가 떨어진 때는 병원에 갈 때 떨어진 부분을 식염수에 적신 거즈로 싸서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물에 대지 않는다.

화상

즉시 찬물에 담가 화기를 뺀다. 물집은 터트리지 않는다.

(화상부위에 얼음을 직접대지 않음.)

치아가 빠졌거나

부러졌을 때

①이가 빠졌을 때는 다시 심을 수 있게(특히 영구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함.

② 빠진 치아를 빠진 곳에 다시 넣어주면 치아가 뼈에 붙어서 살아날 수 있습니다.

( 이때 흙이 묻었다고 문질러 씻으면 치아의 뿌리 부분의 신경이 손상되어 복구가 어려움)

③ 빠진 자리에 그대로 놓을 수가 없으면 적어도 입 속에서 뺨 쪽이나 혀 밑에 놓은 상태로 병원에 가야하며, 만약 삼킬 위험이 있는 어린이라면 우유 혹은 식염수 속에 넣어 가지고 간다.(빠진 이를 삼키지 않게 조심해야함.)

눈 이물

눈을 천천히 깜박이어 눈물을 통해 이물이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한다,

절대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하고 손을 깨끗이 씻는다.

비출혈

고개를 약간 숙인 후 코뼈 바로 밑 부분을 살짝 눌러준다.(5~10분)

실신 및 뇌빈혈

반듯이 눕힌 후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베개를 베지 말고 다리를 약간 올려준다.

근골

격계

골절

부러졌다고 생각하는 부위와 굽은 곳을 바로 펴려고 하지 않는다.

머리 목 또는 척추에 손상 시에는 전문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절대로 움직여서는 안됨.

(사지마비나 하반신마비 등의 후유증 초래)

골절된 신체부위를 움직이지 않도록 부목을 대어 고정시킨다.

염좌

부었을 경우 얼음찜질 해주고 파스를 도포, 압박붕대로 다친 곳 감아 지지해줌.

통증이 심하거나 많이 부었을 경우 응급처치 후 병원을 가도록 함.

타박상

멍든 위를 찬물이나 얼음으로 찜질함(가슴과 배를 부딪쳤을 경우 내장출혈 의심-병원진료의뢰)

머리를 다쳐서 구토, 두통, 복시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병원 후송

복통

단순 복통

화장실에 다녀오게 한 후 배를 따뜻하게 해준다.

발열시

장염이나 충수염이 의심이 되므로 즉시 병원으로 후송하고, 음식물이나 약을 주지 않음.

※설사를 동반하는 복통일 경우는 충수염일 가능성이 낮음.

설사동반

탈수 예방을 위해 따뜻한 물을 천천히 마시게 한 후 안정시킨다.

두통

심하지 않은 경우는 안정시키고 심한 경우는 부모 연락하여 귀가 조치. 발열시 해열제 복용

손가락 절단

절단된 면은 소독 후 거즈를 두껍게 대고 압박하여 지혈시킴.

절단된 손가락을 거즈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고, 비닐봉지를 얼음 용기에 넣는다.

손가락이 물, 얼음에 직접 닿지 않게 주의하고 특수병원으로 이송함.

경련

경련을 하면서 침을 흘리거나 토하면 똑바로 누인 상태에서 고개만 옆으로 돌려주고, 손을 따거나, 주무르지 않으며 약을 먹이지 않는다.

기도폐쇄

 

 

 

 

 

원인

혈액, 음식물(사탕, 떡, 젤리, 고기), 구토물 등으로 혀나 목구멍의 근육이 뒤로 처져 기도가 막힘.

※ 질식 예방을 위해서 땅콩, 사탕, 떡, 고기 등 음식물을 먹을 때 웃기거나, 뒤에서 치거나,

놀라게 하는 것은 위험함.

증상

두 손으로 목을 감싸 기침을 하거나 쌕쌕하는 천명음이 들리며 심하면 얼굴이 새파랗게 변한다.

응급처치

즉시

◉ 하임리히법(복부 밀쳐 올리기) 실시 - 장파열 위험이 있으므로 시범은 안됨.

▶ 환자의 뒤에 서서 양팔로 허리를 감싼 다음 처치자의 한쪽 손을 말아 쥐고 환자의 상복부 부분(검상돌기와 배꼽중간)에 댄다.

▶ 다른 한 손으로 주먹을 감싼 후에 상복부를 후상방으로 강하게 밀쳐 올리는 것을 반복한다.

▶ 임산부나 비만환자는 상복부가 아닌 흉부를 밀쳐 올린다.

▶ 자기 혼자밖에 없을 경우는 손이나 의자 등을 사용해서 상복부를 압박하여 같은 효과를 내도록

수차례 시도합니다.

 

 

 

 

[힘을 주는 방향은 뒤로 누르고 위로 올리는 것임] [임산부나 비만인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없어 본인이 하는 경우] [젖먹이의 경우]

곡반중학교

* 못에 찔렸을 때 : 물로 씻고 소독 후 병원에 가서 파상풍 예방 주사를 맞는다.

* 몸에 날카로운 물건이 박혔을 때 : 출혈의 위험 때문에 빼지 않고 거즈를 대고 바로 병원 이송

 

[자료 : 학교 응급처치 및 관리 매뉴얼. 전라남도 교육청, 2008.12]

 

교직원연수용 응급처치 요령.hwp

교직원연수용 응급처치 요령.hwp
0.5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