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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와 남아공 여행(2014. 2.) 45일/남미여행기

59. 페루/아레끼빠 - 시간이 정지된 종신수녀원을 찾아서3


 페루/아레끼빠 - 시간이 정지된 종신수녀원을 찾아서




 수녀들이 빨래를 하던 빨래터! 

물은 어디에서 어떻게 끌어 올 수가 있었나?





이 분들이 살고 있다는 거리......


이것이 무슨 나무라고 했는데.....



정원도 있는 작은 마을이다.



 중앙 광장의 분수, 수녀들이 빨래를 하던 빨래터, 곳곳의 고해소와 교회들. 400년간 외부 세계와 단절되어 이곳에 머물렀던 수녀들이 남겨놓은 흔적들을 들여다보며 걷는다.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가득한 이곳은 세상의 모든 평화가 내려앉은 것만 같다.

















이렇게 분수대도 있었다.







수녀원에서 조금 걸어나오면 이렇게 멋진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다. 


배도 고픈데..... '누님과 매형의 칠순을 축하'드립니다.






종류별로 시켜 보았다. 어떤 것이 맛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