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에서 버스를 타고 남동쪽으로 14시간을 달리면 해발고도 2,380미터의 아레키파에 다다른다. 인구 90만 명의 페루 제 2의 도시는 비가 적고 기후가 온난해 목축과 농업이 발달했고, 달고 향기로운 과일로 유명하다. 지진이 잦아 고층빌딩이 없는 이 도시의 중심부는 식민지풍 건물과 오래된 교회와 지주들의 대저택으로 가득하다. 도시를 호위라도 하듯 어디서나 우뚝 솟은 미스티 산(El Misti 5,822m)과 차차니 산(Chachani 6,075m)이 보인다.
[출처] 페루 아레키파 - 하얀 마을이라고 불리는 이유|작성자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아로마스 광장
아로마스 광장엔....
휠체어를 타고 있는 장애인경찰관
티코 티코!
곳곳에 경찰이....
도시로 소풍(?)나온 오리들
거리모습과 티고
오후에 이 버스를 타고 리마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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