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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와 남아공 여행(2014. 2.) 45일/남미여행기

62. 페루/ 리마- TARAPOTO 行 날아갈 것 같은 기쁨


3월 21일~ 26일까지  4명이 새로운 형태의 여행이 시작된다.

3월 21일 (금) 새벽 4시에 가상 5시에 숙소에서 출발한다. 택시를 타고 가니 5시 15분 똑똑해 보이는 산드라오 함께 5명이 출발한다. 

국내선이라 수속이 간단하다. 짐은 간단해서 비행기 실내로 가지고 탑승했다.

비행기는 7시 5분전 이동하더니 7시 5분 드디어 이륙한다. 



날아갈 것 같은 기분


그래 날아가자!



아마존 투어를 안내할 SANDRA


아이가 4명이라는 옆좌석 아줌마가 영어를 3년 배웠다는데 나보다 잘 한다. 트럭을 6대 가지고 운수업을 한다는 분이었는데, 친절하게 대해준다. 고맙다.

이 비행기 이름이 PERUVIAN AIRAPORT라고 또박또박 글로 써 주었다.


리마에서 1시간 조금 더 걸려 타라포토에 도착했다.




페루 국내 여객선으로 좋았다.




떼라뽀또 공항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하내 어깨에 날개를 단것 같다.


택시타라고 공항에서 부터 쫓아오더니 여기에서는 이것이 택시란다. ㅎㄹㄹ  산드라가 택시요금 5솔에 흥정!




여행사 몇 곳을 찾았으나, 문을 닫았다.  톡톡이 타고 달리니, 자전거 타고 씽씽달리던 기분이 난다. 그리고


시원해 좋다. 

역시 현지인 가이드가 있으니, 큰 바가지는 깨진다.


우리가 내일 투어를 예약한 여행사 직원들과 .....기념으로


톡톡이를 타고 이곳 저곳 다닌 끝에 빈방을 찾았다. 근데, 여행사는 많지 않은데,  빈방이 없다(?) 

2~3일 전에 미리 예약해야한다고 한다. 비싸더라도 묵자고 호텔을 찾았으나, 거기에도 없다.

 현지인 가이드를 데리고 다니니 말이 잘 통해 답답하지 않아 좋다. 

드디어 10:10분 숙소를 정했다. 이곳저곳 더 다녔으니 팁 2솔 더 주라고 한다. 


숙소 주변을 살펴두었다. 



내가 여기 정글 속에 있다니 !!!!

 라 흉글라(오래된) 이름으로 3인용 방1개와 2인용 방 1개



감회가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