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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와 남아공 여행(2014. 2.) 45일/남미여행기

63. 페루/ 따라뽀또 숙소와 시내관광


카메라 조정이 잘 못 되어 초점이 맞지 않았네요. 근접촬영으로 세팅이 되어..... 그러나 좋은 순간이었기에 기억을 위해 실었습니다.

우리들이 묵은 숙소의 여러 모습입니다.


수영장이 뒤에 나무가 이렇게 크다. 

드디어 내가 왔다 아마존에...





숙소의 역사는 매우 오래된 것 같습니다.


건물은 간단히 기둥을 설치해서 지붕은 풀입으로 덮은 형태입니다.


시내관광 중 이곳 과일의 맛을 봅니다.


이 과일은 AGUAJE(아구아헤)로서 아마존 과일이라고 하며 쥬스는 '아구와 헤나 juice라고 부른다.

처음으로 이곳에 와서 먹어본 쥬스이다.



쥬스로 만들어....


잉카인들의 복장들과는 다릅니다.


내일 일정을 위해 여행사를 찾았습니다.

오전 11시 반 톡톡이 타고 내일 투어할 대금을 지불하러 갔다.  투어비용 1인당 70솔(24US doller)에(점심제공과 픽업까지) 계약했다. 마음이 후련하다.




우리를 인도할 가이드 입니다.



시내 곳곳에 이런 잠금장치가 인상적이었답니다.



거리에는 오토바이가 많았습니다.


이제 점심먹고 한잠 자자 새벽 4시에 일어났으니... 피곤하다.  그래도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