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아마존 투어는 내가 생각했던 길은 정글 숲을 기대했는데 그런 밀림의 숲은 아니고, 우리나라 강원도 정선쯤 되는 숲이 아닐까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아내가 말한 <아마존의 눈물>은 어디로 간 것일까?
그러한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니 아마존 이틀간의 투어는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브라질에서 아마존 투어를 했으면 어떠했을까!!!
어느 나라에서인가? 악어 뱀 등 을 보러가도 보기가 힘들었다는 여행기가 생각난다. 아마도 인간의 손때가 너무 묻었던 것은 아닐까!!!
점심식사는 투어팀과 함께 투어팀과 함께 했다. 산드라가 주문해 준 음식에 특별히 한잔이 없을 수가 그것이 여행의 맛을 돋우어주었다
호수는 오염되어 부영양화로 녹조류가 발생하고 있었다. 아마도 이것이 <아마존의 눈물>로 바뀌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비가 와 신발도 바꾸어 신었다. ㅎㅎ
오늘 저녁은 아마존 투어를 마치고 먹는 것으로 더 특별한 감동을 갖는다. 어제 그집으로 또 다시 이번에는 다른 음식으로.....
요것이 뭐더라..... 아! 계란(?)
어제 두고왔던 모자도 찾았다
이렇게 아마존의 밤은 깊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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