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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앉은 상태에서 물 내리면 안 되는 까닭

헬스조선 팔로우프로필 보기 변기에 앉은 상태에서 물 내리면 안 되는 까닭 변기에 앉은 상태에서 물 내리면 안 되는 까닭© 제공: 헬스조선 변기 물을 내릴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비말이 분출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뚜껑을 덮지 않고 변기 물을 내리면 세균과 바이러스를 실은 비말이 천장까지 솟구친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콜로라도 볼더대 연구팀은 변기 물을 내릴 때 비말이 어디까지 확산하는 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녹색 레이저를 활용해 변기 밖으로 튀어 오르는 비말을 시각화한 뒤 그 속도와 범위를 분석한 것이다. 변기 위로 두 대의 레이저를 쏴서 변기 밖으로 튀어 오르는 비말의 속도와 방향 등을 측정한 결과, 비말은 튀는 순간 초속 2m로 분출돼 속도가 느려지지만 8..

카테고리 없음 2022.12.11

머리 감을 땐 37.5°C 정도의 미지근한 물 사용

아침마다 하는 ‘이 행동’이 탈모 유발한다 헬스조선 2022.12.04. 뜨거운 물은 두피와 머리카락을 많이 손상시키므로, 아침마다 뜨거운 물에 머리를 감음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질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파가 시작되며 몸을 씻을 때 더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춥더라도 머리만큼은 미지근한 물로 감아야 한다. 뜨거운 물이 두피를 자극하면 머리카락이 빠지기 쉬워져서다. 뜨거운 물에 머리카락, 두피 손상되면 탈모 위험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가 자극돼 탈모가 시작될 수 있다. 뜨거운 물은 두피의 유·수분 균형을 무너뜨린다. 머리카락의 뿌리와 모낭은 물에 젖으면 평소보다 더 약해지는데, 물 온도가 높을수록 두피에도 더 자극적이다. 인도 코임바토르의전문대 연구에 의하면 뜨거운 물..

카테고리 없음 2022.12.08

서울 양재천 숲길 산책

♡*양재천 산책*♡ 2022,7.30 토요일 여행대학에서 만난 사람들과 7월의 더위속에서 .... *생태해설가와 동행* 학여울의 유래와 생태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그동안 모르고 재냈던 소소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그동안 관심없이 들었던 말매미소리와 참매미 소리를 들으며 생명의 존귀함을 생각해 보았다.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아름다운 하천을 보다니...! 1.양재천의 옛 이름은 공수천이고 현재 명칭인 양재천은 '어질고 재주가 많은 사람이 많이 살고 있다' 하여 불리어 졌다고 한다. 2.양재천은 하천 연장 15.6km에 달하며 관악산, 청계산에서 발원하여 과천구간을 거쳐 서울의 서초구와 강남구를 지나 탄천으로 합류하는 한강지류중 하나다. 3.양재천은 많은 사람들이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명소로 도심속 살아..

카테고리 없음 202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