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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팀장- 펜데믹이 바꾼 오피스시장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되살아난 상권을 중심으로 활기를 띨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금리 인상으로 투자나 매매가 활발하게 이어지는데는 한계가 있으며, 환차익을 노린 일부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치가 높은 상업용 부동산을 저렴한 가격에 매수할 것으로 전망됐다. 공실률 하락·임대료 상승 16일 관련 업계 및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올해 공실률은 3·4분기 기준 2.2%를 기록, 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기간 서울 평균 명목 오피스 임대료는 10만8000여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내년에도 원화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우세해지면서 국내 오피스 시장에 뛰어드는 해외투자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2.12.18

서울경제 -고금리 여파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도 위축

2022.12.12 18:02:29 이덕연 기자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EVHF02AP 10월까지 거래량 전년비 26%↓ 1억 이하 저가 매매비중은 증가 고금리 여파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도 위축 서울 광화문 도심 오피스 빌딩 밀집 지역 전경. 연합뉴스 고금리 여파가 상업·업무용 부동산에까지 미치면서 투자 수요와 거래량이 동반 감소하는 등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추가적인 금리 인상까지 예상되고 있어 한때 달아올랐던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은 적어도 내년까지는 차갑게 얼어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6만 1577건으로 지난해 동기간(8만 3230건) 대비 2만 1653..

카테고리 없음 2022.12.18

정진우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리서치 팀장 기자 간담회

"내년 오피스 저가매수? 어렵다…향후 5년 공급량 3분의 1토막" - by 이 데일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내년 부동산시장 전망' 미디어세션 "오피스, 공급부족에 임대료 오를 것…저가매수 기회 제한적" "물류센터 시장 위축…명동, 최악 지났지만 양극화 가능성도"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내년에 양질의 오피스를 싸게 매입할 기회는 제한적일 겁니다. 향후 5년간 신규 오피스 공급면적이 5년 전 대비 약 3분의 1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공사비, 인건비가 오르고 금리도 올라서 실제 준공이 지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글로벌 부동산컨설팅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12일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2022년 서울 부동산 시장 요약(Wrap-up) 및 내년 전망’을 주제로 미디어세션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

카테고리 없음 202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