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거사의 여행기/삶의흔적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정월초하루4(함께 나누는 한그릇의 행복)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우리 가슴마다 웃음 가득하게 하시고 허황된 꿈을 접어 겸허한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하늘하고 이야기할 때가 많습니다. 텅 빈 그 하늘에 마음에 있는 것 다 쏟아내고 나면 좀 가벼워집니다. 한 생애를 보내면서 믿을 것 나 하나뿐! 그렇지요? 그 나 하나도 실상은 텅 빈 존재.. 2010년정월초하루3 (지난 한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지난 한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한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십시오. 욕심을 채우려 발버둥쳤던 지나온 시간을 반성하며 잘못을 아는 시간이 너무 늦어 아픔이지만 아직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맑은 눈을 가.. 2010년정월초하루2(가족-남편과 아내) 2010년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 가족이란 늘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함께 생활하는 사람인지라 흔히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 눈앞이 캄캄해짐을 느낍니다. 서로 바라보고 지켜.. 연극보세요! 저는 2009년 내 자식들로 부터 특별한 크리스 마스 선물(연극에 초대)을 받았습니다. 초대 받던 기쁨과 제 이야기는 http://blog.daum.net/1919jik/ 제 블로그에 담아놓았습니다. 내년 1월 3일 까지 이오니 방학하시고, 틉을 내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따뜻함이 녹아있습니다. *** 좋은 연극이라 함께.. 내 자식들의 특별했던 크리스 마스 선물 연극 - 빈방있습니까? *** 어제(12월 23일)는 정말 뜻깊은 감동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우리 딸과 아들이 준비해준 커다란(!!!) 선물을 말입니다. ------------------------------ 지난 월요일부터 사흘간 교장연수 받으러 경기도 율곡연수원엘 다녀왔는데.... 아들이 오늘 23일 시간내라고 한다. 무슨일인가 .. 교장으로 첫 출근 모습 2009년 9월 1일 화요일 교장으로 발령받아 첫 출근 하는 모습입니다. 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 교무부장님이 첫 출근을 위해..... 고맙습니다. 2006년 12월 초하루의 가평군 설악면의 풍경입니다.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렇게 길게 느껴졌던 그 때가 말입니다. 첫눈이 나렸길래 얼른 한장 찍어 두었는데... 이전에 사진도 있었을 텐데... 조금 나린 눈이었지만.... 가슴이 시릴 정도로 애틋했습니다. 그때의 감정이 복받쳐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세월은 흘러갑니다' 또 다른 크리스마스 선물 아들과 딸이 준 크리스머스 선물로 평생잊지 않으리.... 엄마가 보고싶어하던 '타샤의 정원' 동화작가이면서도 많은 그림을 그렸던 타샤의 그림과 감동의 글이... 내 아들은 내가 등산 갈때 마다 라디오가 잘 나오지 않았던 일을 기억하고 내게 필요한 라디오를 선물했다. "아버지! 잘 쓰세요" "고맙습니..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