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7.(프)아비뇽축제

41.아비뇽 시내 관광 2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08. 3. 9. 17:09

 

얼마나 뚱뚱한지!

이렇게 더운데, 저렇게 싸매고, 입고....

햇볕이 너무 뜨거워 서 있을 수가 없는데 나무 그늘이라곤..... 뒤에 보이는 저 나무 뿐이니.... 그런데도  유럽사람들은 뜨겁지 않은지... 오히려 햇볕을 즐기고 있다.

 

 

 광장 앞에 서있는 건물인데 매우 크고 웅장하다

 

 공연 하나가 끝나니 또 다른 공연이 시작되고 있다.

 

 

 거리로 나오니 인형극이 보인다.

 

그 유명하다는 아비뇽 다리이다. 생 베네제 다리라는 이름이다.

 

 

 다리를 건설하라는 게시를 받은 베네제라는 청년이 혼자 커다란 돌을 던져넣어 기적을 행하여 민중의 호응을 얻어 다리건설의 협력을 얻었다고 한다.

 11년에 걸쳐 12세기말에 완성했지만, 17세기 수해로 다리가 붕괴되어 지금은 중간에 끈겨져 있다. 중간까지 밖에 ..... 다리위에 교회가 있다. 멀리서 바라만 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