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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아비뇽관광3 (여행10일)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08. 3. 9. 17:35

"아비뇽 다리위에서 춤을 추자" 라는 샹송을 생각하면서, 다리를 보고 다시 광장으로 돌아온다.

 몇백년은 되었음직한 건물들이 인상적이다

 

 이어지는.......

 댄스에 모두 넋을 놓고있다. 역시 문화의 차이가....

 마치 한국의 써커스가 연상되었는데.....

 광장 건너편 건물에선 무엇을 하는 것일까?

포스터를 들고있는것일까? 이것도 퍼포먼스일까?

 광장 저쪽에서는 또 다른 피에르들이....

아! 알아들을 수만 있다면.....!!

 

광장으로 이르는 길에는 걸어 다니면서 무엇인가를 표현하는 행위예술도 보인다.


 이건 또 뭔가?

말을 나타내는 예술인가?

얼룩말인가!

 얼룩말이 이끄는 수레에 탄 왕비(?).... 그녀는 누구인가?

 이건 또 뭐?

주인에게 이끌려가는 가축인가?

 벌거벗은 삐에로의 모습이.....!

자유와 구속을 상징하는 것일까?

 본래의 나의 모습은 어떤 것이길래....!

이것도 퍼포먼스인가!

 

저 건장한 여인(?)은 누구길래..... 

 

그렇구나!    ,,,,,,?

 당신은 누구인가? 여자냐? 남자냐?

당신은 무엇을 나타내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