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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피렌체 관광2

백당 - 백세까지 당당하게! 2008. 3. 9. 22:41

 

서둘러 지정된 곳에 텐트만 쳐놓고 피렌체 도시 구경을 나갔다. 미술관과 구오모로 향한다. 캠핑장위쪽의 광장에서는 야외 음악제가 있는지 시끄럽다. 5시 반에 출발해 구오모 성당과 ---다리, 광장을 구경하고, 내일 미술관 입장을 위해 인포메이션에가 예약을 하러가니 종료시간이고 우리는 6시5분이라 5분 지나서 예약을 할 수 없고, 예약을 해도 이틀 후에나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내일 미술관 관람하려면 아침 7시에 가서 기다리란다. 그것도 보장 못한다는 이야기...젠장...

 

 

 나의 자식들은 이미 이곳을 다녀왔지만, 부모를 위해 다시 찾았다. 피렌체에 대해 다시 한번 읽어본다.

 

 아들은 지도를 보며, 우리를 안내한다.

 

 

이탈리아 소매치기 감시원(?)인가?  아마도 내 이미지를 잘 나타내 보인다고 생각되는 사진이다.

 

 

로렌조 기베르티의 <천국의 문>

내 딸은 무엇을 기도하고 있는가?

 

 

두오모 성당  정문 모습

 

 

정문에서

 

 

성당의 벽은 성경이야기로 조각된 조각품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

 

 

 천국의 문은  열두조각으로 된 성경 이야기를 나타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