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9
돌길 하나도 새롭다.
길가의 풀한포기
생명을 느껴보자
가는 길이 힘들어도.....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 이런것이 여행의 맛이 아닐까!
인생은 여행과도 같은 것, 계획에 없던 것이 때로는 진한 감동을 주기도 한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내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나 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좋다.
삶과 일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안개 자욱한 저 하늘을 ....
이길은 아까 지나온 길과는 다르듯이, 시간도 공간도 머물러 있지는 않구나!
처음에 피었을 때 보다 비 바람견디어 내면 이렇듯이 아름다운 꽃과 人生도 같으리라....!
야--호!
대한 민국 만세!
가슴을 활짝 펴라.....
배낭지고 오느라 수고가 많았네!
아들아! 힘든 일도 참고 견디어 내면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단다. 인생도 그렇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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