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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와 남아공 여행(2014. 2.) 45일/남미여행기

49.볼리비아/우유니소금사막- 이게 다 소금이야?


우유니 소금사막 : 안데스 산에 있는 우유니(3675m)는 서울의 약 20배(전라북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우유니 소금 사막은 해발 3,653m에 위치한 세계최대의 소금 사막으로 2만년전에 지각변동으로 생겨난 거대한 소수가 건조한 기후로 증발하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사진에서 보듯이 설원처럼 보이는 하얗게 펼쳐지는 눈부신 광경은 정말로 환타스틱하다. 


이것이 정말 소금이야?


왠 소금사막이 이렇게 깨끗하지가 않지?  --자동차가 다닌 길이다.


이것이 다 소금이라니!


땅의 색깔이 바뀌어 간다.


정말 신기하기만 하다.


달리던 자동차가 섰다. 땅속에서 소금물이 솟아나고 있다.

이렇게 해서 소금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이 광활한 벌판에 물이 땅속으로 흐르는가? 

끝없는 모래사막이다."가도 가도~~~ 끝이없는....인생길은 나그네 길 ~~." 



소금 덩어리가 육각형 모양의 거북이 등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