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일요일이라 그런가 학생들이 눈에 많이 보인다.
축구를 하기도 하고 그네도 삼삼오오 짝을 지어 놀고 있었다.
이곳에 도착하니 바로여기다. 매표소였으며, 다녀간 사람들의 방명록이 있어 대한민국이라고 한글로 적고 영어로....
우리가 대절한 현대 자동차 였다.
높은 곳에서 보니 벽돌 색지붕이 따뜻한 느낌을주었다.
보기 힘든 십자가가 보였다
아르마스 광장의 야경이 아름답다.
오늘 묵을 숙소
고기를 파는 음식점을 찾아 가니 호스텔을 겸비했으며, 각종 표창을 받은 상장들도 걸려있었다.
오늘 저녁 먹으러 찾아간 곳으로 외국인들이 주로 였는데, 외국인들을 도와 이곳까지 데려다 주는 친절을 보였다.
음식점 내부의 모습으로 매우 크게 느껴졌다
장식품이 마당에 진열되 있었다.
스테이크를 파는 곳이다.
형님이 고기를 주식으로 하신 관계로 덕분에 나도 영양을 보충할 수 있었다.
멋진 저녁 식사였다.
오늘도 감사히!
하루를 잘 지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터미널 앞에 있는 호스텔인데, 값도 싸다. 돌아갈 버스 터미널 바로 옆이라 이곳을 숙소로 정했는데, 매우 시끄러워 다음 날 예약을 취소하고 아르마스 광장 부근에 조용한 곳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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