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와 남아공 여행(2014. 2.) 45일/남미여행기 (125) 썸네일형 리스트형 12.바릴로체行- 아름다운 도시 풍경 산 카를로스 데 바릴로체(San Carlos de Bariloche)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네그로 주의 도시이다. 간단히 줄여서 바릴로체라고 한다. 이곳은 스키와 관광, 수상스포츠, 그리고 트레킹과 등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720㎞ 떨어져 위치해 있다. 표고 770m로 도시 정.. 11. LOW ROAD 탐방길에서 이구아수 폭포를 보다1 원래 이구아수 폭포의 전체지역이 파라과이 땅었다고 한다. 그런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삼국 동맹 전쟁에서 파라과이가 패하여 빼앗긴 땅이 되었단다.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파라과이는 전쟁에서 이겨 본일이 없다(?)고 들었다. 파라과이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아까울까! .. 10. 왜 '악마의 목구멍'이라고 이름을 붙였나요? 나는 무엇하러 여기까지 왔는가? 우리는 자유여행이기에 너무 서두를 필요가 없어 천천히 그 대답을 생각하며, 이렇게 웅장하고, 멋진 대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대자연 앞에서 나 자신의 나약함을 깨닫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인간은 한 없이 약한 존재라는 사.. 9.세계최고의 이구아수 폭포- 神 이여 왜 이곳에만 이런 아름다운 그림을 주시었나요? 드디어 내가 이과수 폭포가 있는 이곳에 왔구나! " I am HERE, TO SEE YOU" 이과수 폭 포 너비 4.5km. 평균낙차 70m. 너비와 낙차가 나이아가라폭포보다 크다. 브라질 파라나주(州) 남부를 달려온 이구아수강(江)이 파라나강과 합류하는 지점에서부터 36km 상류에 있다. 암석과 섬 때문에 200여 개의 .. 8. 세계에서 최고라는 이구아수 폭포 가는 길 2월 27일 <여행1일> 그 긴 시간을 달려와 오늘 처음으로 관광하는 날이다. 첫 여행지로 꿈에 그리던 이과수 폭포이다. 서두르지 않으면, 입장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고 해서, 이왕이면, 빨리가서 거기서 즐기는 편이 나으리라는 가이드 Mr. 박의 설명이다. 나는 아침도 거르고 간.. 7. 처음으로 국제버스 타고 첫 저녁파티 밤새도록 달리는 CAMA 버스를 처음으로 타보다. 듣던대로 훨씬 편하다. 계속 황무지 벌판만 보였는데, 이렇게 푸르게 만들어놓아 한 컷! 황무지벌판에 물을 대어농장을 만들었다. 대단하다 가도 가도 사람 그림자가 없더니,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인터체인지로 차.. 6. 아르헨티나 이과수를 향하여 1 상파울로로 향하다.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착륙하기위하여, 고도를 낮춘다. 여기도 SAMSUNG 모니터가 보인다. 공항에 도착하여 우리를 안내할 박우물씨를 만나 처음 인사를 나누었다. 택시로 버스터미널로 이동하니 오후 6시 반 밤 10시에 국제버스 타기로 예약되어있다. 남는 시간에 .. 5. 상파울로는 왜 그리 먼 나라인가!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