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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와 남아공 여행(2014. 2.) 45일/남미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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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브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 SHOW ???!!! 정열의 나라 하면 남미를 연상하게 되고, 그 중에서도 탱고가 떠오른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이곳 부에노스 아리레스에는 20여개의 show가 있다고 한다. “ 탱고의 원어는 ‘땅고Tango’라고 한다. 스페인어로 땅고라고 발음한다. 탱고는 19세기 말에 유럽인들이 신대륙의 꿈을 안고 아르..
19. 브에노스 아이레스 도착 Buenos Aires --- '좋은공기'라는 뜻 입니다. 라플라타강(江) 어귀에서 240km 상류 지점에 위치한다. 아르헨티나의 정치·경제·교통·문화의 중심지이며, 세계적인 무역항이기도 하다. 온화한 기후조건에 광대한 팜파스의 농목지역을 배후지로 삼고 19세기 후반부터 급속히 발전했다. 항구는 ..
18.CAMA타고 브에노스 아이레스로 行1 남자들은 짐을 싣고, 내리는데 도움을 주라고 해서, 열심히했다. 기다리는 동안 교대로 짐을 지켜야 되는데, 추워서 인지 대합실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다. 협조가 있어야 하는데..... 얼마 후 무릎이 시리다. 그래서 대합실로 들어갔는데, 2분도 되지않아 호통소리가 들린다. 이럴 수가..... ..
17.발릴로체를 떠나면서......CAMA타고 3월 4일 화요일 오늘 일정은 정오 12시에 버스터미널에서 까마를 타고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가는 일정이다. 어제도 오후 2시부터 자유 시간이었는데, 오늘 11시까지도 자유시간이다.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나서는 무료하여 옷을 챙겨입고 호텔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어제의 맑은 날씨..
16. 칠레 오소르노 화산 탐방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다. 칠레화산 폭발이 일어난 곳은 1,380m라 한다 칠레 입국 수속이 끝나고 나니 11:40분이다. 드디어 출발이다. 날씨 마저도 아르헨티나와 칠레는 대조적이다. 이는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습도가 높은 바람이 안데스 산맥을 넘지 못해 칠레에 비를 뿌리는 반면, 아르헨..
15.칠레의 OSORNO 화산 가는 길 두산백과 오소르노화산 Osorno Volcano , ─火山 높이는 2.661m이다. 푸에르토바라스 북동쪽 59㎞ 지점이며, 산마루에 토도스로스산토스 호수와 양키웨 호수를 동서에 두고 높이 솟아 있는 아름다운 성층화산이다. 오소르노주(州)와 칠로에주(州)에서도 오소르노화산을 볼 수 있다. 해발 2,000m ..
14. 남미의 스위스라는 곳은 어떨까!(근교투어) 아! 얼마나 멋진 풍경인가! 호텔 SKY LOUNGE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동안 호수를 내려다 본다. 호수 물빛과 하늘 빛이 같으며, 원근의 안데스의 봉우리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호수에는 배 한척 없고, 한쪽에 요트정박소가 침묵을 지킨다. 작은 새 한 마리가 나른다. 앞쪽에 까떼뜨..
13. 바릴로체시내관광 및시티투어 1 산카를로스데바릴로체[ San Carlos de Bariloche 바릴로체라고도 하며, 안데스산맥 동쪽 나우엘우아피호(湖)의 남쪽 기슭에 있다. 스위스 이민이 개발한 도시로서 산·호수·강·폭포 등 휴양도시로서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193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