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와 남아공 여행(2014. 2.) 45일/남미여행기 (125) 썸네일형 리스트형 36. 페루/ 지상에서 제일 높은 호수 티티카카를 만나다. 티티카카 호수ㅡ Lago titicaca 1억년전 바다밑이 융기하여 호수가 되었다고 한다. 면적 8,135Km2 전라북도 크기에 해발 고도 3,810m 알티 플라노 고원 북쪽, 남미 최대의 담수호이다. 고대 잉카인들은 이곳을 '모든 것이 태어난 곳' 즉 '모든 것이 시작 되는 곳'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이 호수에는 .. 35. 뿌노가는 길 오전 쿠스코 시내 투어가 볼리비아 visa신청 지연으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속 상했다. 이럴까봐 우리나라에서 비자를 받기로 했는데, 아무 연락도 없이 지나갔다. 무슨 이유가 있겠지만, 설명이 없었다. 한 시간이면 된다고 하더니, 오전시간 내내 다지나가도 허가가 나지 않는다. 젊.. 34.안데스깊은 절묘한 비경- 경이로움 그 자체인 Machupicchu3 주거지역에는 귀족과 평민이 사는 곳이 구분되었으며, 남쪽부터 북쪽으로 주출입구, 귀족들의 집, 신성광장, 그 옆 최고지도자의 집이 있으며, 3개으 창이 있는 신전, 주 신전, 가장 높은 곳에 '태양을 잡아 매는 기둥'이 있고, 광장 아래쪽 남쪽에서 북쪽으로 왕으 무덤, 귀족 장례식장 작.. 33.남미여행의 절정 Machupicchu 2 아!!~~~~! 죽기전에 가보아야 할 곳 5곳 중 하나랍니다! 책에서 마추픽추는 춥다고 해서 등산복 긴바지에 바람막이 점퍼도 입고 올라왔는데, 너무 덮다. 반바지로 갈아입었더니 ...... 만세! 여기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 다른 곳에 재연해 놓은 건물의 지붕 안쪽의 모습이다. 당시는 철기 문화가 아니었기에 석까래를 끈으로 잡아 묶었.. 32.페루/ 이게 사람이 만든 거야? 잉카의 공중도시 Machupicchu에 가다 1 마추픽추는 '우주인인 살았을 듯한 잉카의 공중도시'라고 읽었다. 마츄픽추-- 대부분의 주민들은 스페인 정복자들이 도착하기 전에 쳔연두에 의해 사라 진것 같다는 설도 있다. 1911년 6월 24일 미국의 역사가 히랍 빙엄에 의해 전세계에 알려짐. 1983년 unesco에 등록 되었으며, 2007년 세계 7대.. 31. 남미여행의 로망!- 마추픽추 가는길(경비가 궁금하시죠?) 경비가 궁금하시죠? 현지인들은 마추픽추 기차비 셔틀버스비, 입장료 등 다 합해도 왕복으로 우리돈 8만원이면 되는데, 외국인들은 US$로 250~ 300불 가량든다고 하니, 거의 4배나 비싸다. 어~~휴! 외국인들이라 여권도 준비해야 합니다. 꼭 비행기타는 것과 같았다. 그래도 외국인 전용칸에.. 30. 오얀따이 땀보 페루 ollantay tambo 잉카문명의 유적과 프레잉카(잉카 이전의 시대)의 유적이 같이 혼재하는 곳이다. 잉카문명시대에 태양의 신을 숭배하는 신전이 있었으며, 잉카 전사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다. 태양의 신전 유적은 잘 다듬어진 돌로 석축을 세심하게 쌓아올렸는데, 한 치의 틈도 발견되지 .. 29.살리네라스 염전과 우루밤바 모라이의 감흥이 채 끝나기도 전에 황량한 벌판을 달려 안데스 산맥속에 자리잡은 살리네라스 염전에 도착했다(오후 4시). 염전으로 내려가는 길가에는 기념품 파는 가게가 몇 채 있었으나, 오늘은 손님이 없는 듯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16:40분 동안 시간을 준단다. 전망대에서 사진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