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소식12 낯선 곳에서의 생활이 많이 힘듭니다. ㅎㅎㅎ 누가 시켜서 선택한 것이 아니라 말도 못하고..... 지금은 무슬림들의 '라마단' 기간이라 긴장상태로 조심해야 합니다. 게다가 북한이 한국인 해외납치 한다해서 조심. 게다가 테러 등으로...그래도 민간외교관이라는 자긍심으로 매일 매일을 .. 탄자니아 생활 2016.06.28
탄자니아 소식 11 이곳 Africa Tanzania에는 산업이 적어 대부분의 공산품들을 수입합니다. 중국 물품이 젤 많고, 한국에서 가져간 가방과 의류, 그리고 여러나라에서 온 운동화와 구두 등 신발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한국의 학원가방과 유치원가방, 운동복 유니폼은 어떻게 왔는지 생각해 볼 정도로 많습니다.. 탄자니아 생활 2016.06.28
탄자니아 소식10 pole pole 문화 탄자니아에 오기 전에는 아프리카하면 ‘가난한 나라, 불쌍한 나라’라고만 알았다. 어렷을 때는 아프리카 하면 ‘슈바이처 박사’가 의술을 펼친곳이며, 흑인들이 끌려 노예로 팔려나간 곳이며, 또 텔레비전에서는 ‘불쌍한 아이들’만을 강조하면서, 감정에 호소하는 듯.. 탄자니아 생활 2016.06.17
탄자니아 소식9 탄자니아 소식9 퇴직 후의 삶을 염려 하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코이카 해외봉사단’으로 검색해 보시고 도전해 보세요. 시니어 단원들은 배우자를 동반해 생활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시니어단원은 해당경력10년이상입니다.해외생활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 탄자니아 생활 2016.06.17
탄자니아 소식 8 탄자니아 소식 8 * 저는 굿 모닝!입니다. 제 얼굴은 탄자니아 사람 수준으로 검게 탓는데도 제가 음중구(백인)으로 불리웁니다.ㅎㅎ 아침 등교길이나 길가에서 만나는 어린 학생들은 저를 보면 Good morning 하고 인사합니다. 아무때나 말입니다. 말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생활한다는 자체.. 탄자니아 생활 2016.06.17
탄자니아 소식 7 탄자니아 소식7 * 탄자니아의 물 사정 탄자니아는 물이 부족한 나라로 이 나라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풍토병(장티푸스)에 걸리지 않도록, 처음부터 식수는 사서 먹으며 주의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원들도 국내교육 때부터 어느 나라에 가던 먹는 물에 주의하라고 가르치고 있습.. 탄자니아 생활 2016.06.17
탄자니아 소식 6 탄자니아 소식6 * 탄자니아 사람들은 검은 색을 싫어하는가? 탄자니아는 다른 아프리카와는 달리 녹지가 많은 푸른 나라입니다. 전국 곳곳이 푸르러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대부분 검은 색을 좋아하지 않아 볼펜 1타스 중 8개가 푸른색(blue)이고 두개가 검은색 입니다. 아프리카의 .. 탄자니아 생활 2016.06.17
탄자니아 소식 5 탄자니아 소식5 *민간외교- 탄자니아는 공산주의 국가 였습니다. 이곳 탄자니아 사람(어른)들은 코리아하면, 대부분 북한으로 알고 있으며, 어른들은 90년대까지 북한에서 초대해 갔다가 온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저는 이 나라의 과학교육을 위해 남쪽에 있는 한국(SOUTH KOREA)에서온 자.. 탄자니아 생활 2016.06.17
탄자니아 소식4 탄자니아 소식4 탄자니아의 황토병으로는 말라리아와 장티푸스 이며, 콜레라도 있습니다. *말라리아 이야기- 말라리아는 모기에 의해 발병되는 황토병 입니다. 이곳은 모기가 엄청많아 저녁에는 모기와의 싸움인데, 조심하는데도 잠깐사이에 물리곤 합니다. 지난번 말라리아에 걸려 조.. 탄자니아 생활 2016.06.17
탄자니아 소식3 탄지니아 소식3 *자전거 수리--음지(시내) 곳곳에는 자전거 펑크 때우며, 간단한 수리를 하는 자전거포도 많이 눈에 뜨입니다만 아주 열악한 환경 입니다. 나무 그늘에서 주로 일을 하고 있으며, 자전거 부속품(타이어 등등)은 따로 상점에서 사와야 합니다. 저도 타이어의 바람이 자주빠.. 탄자니아 생활 201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