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소식2 탄자니아 소식2 *인식의 변환이 필요한 때--아프리카하면 너무 못사는 나라로 우리는 인식하고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탄자니아의 수도 다르살렘에는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에서도 몇번째로 큰 나라로 우리나라 남한의 8배의 면적을 가지고 .. 탄자니아 생활 2016.06.17
탄자니아 소식1 탄자니아 소식1 *계절- 이곳 탄자니아는 아직도 한여름으로 한국과 계절이 정 반대이며, 시차는 한국보다 6시간 늦어요. 한국이 정오이면, 이곳은 아침 6시입니다. 한국은 봄이 오고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이곳은 우기인데도 비가 많이 오지않아 애를 먹고 있습니다. 저수지도 .. 탄자니아 생활 2016.06.17
2015년 10월 8일 오후 06:32 오늘은 10월 8일 목요일 지난 달 피부병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가 이제 완치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몸에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신경이 쓰인다. 지난번 고생할 때 인터넷을 찾아보니 면역이 떨어져 그런 것 같다고 판단되어, 식생활방법도 바꾸어야 할 필요를 느낀다. 오늘은 아내가 특.. 탄자니아 생활 2015.10.08
2015년 10월 3일 오후 06:47 아내는 오늘 아침 걷기운동고 하고, 오징어 손질, 빨래하고, 식사준비하고, 어제 담근 단무지 손보고 참깨를 산 것을 손질하는데, 수십번을 씻는다. 한국에서보다 힘이 더 든다고 하면서 탈진 할 것 같다고..... 아내여!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10월 2일 탄자니아 생활 2015.10.03
2015년 10월 3일 오후 06:29 오늘이 개천절이구나! 잊고 지날 뻔 했는데....... 나라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대한민국은 축복 받은 나라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우유 이야기 탄자니아에 와서 생활하면서 물품가격이 만만치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공산품가격은 매우 비싸다. 이곳에서는 공산.. 탄자니아 생활 2015.10.03
2015년 10월 2일 오전 04:37 ☆아프리카에도 빨간 고추가 있다? 지난 일요일 시장에 들렀다가 처음으로 빨간 고추를 보았다. 세상에~~~! 이곳에 빨간 고추가 있다니!!! 이곳 탄자니아 모로고로에는 삐리삐리라는 고추가 있다. 마치 꽈리 보다는 큰 파란고추가 익으면 빨갛게 되는 꽈리모양의 고추를 보고는 있지만 한.. 탄자니아 생활 2015.10.02
2015년 10월 2일 오전 04:33 196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문화가 공존하는 이곳 탄자니아 모로고로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 오늘의 바가지(?)는 넘크다. 어제는 읍내에 나갔다가 시장을 보러 들렀습니다. 야채도 절일겸 굵은 소금(암염)이 필요해 가끔사던 가게를 찾다가 귀찮아 다른 사.. 탄자니아 생활 2015.10.02
mikese로의 여행 5(아저씨의 누님댁) 현지인들의 실제 생활모습을 보고싶다고 했더니, 안내를 한 곳이 큰 누님댁이었다. 아저씨보다 3살 많으니 68세란다. 주변풍경은 평화롭게 보였지만, 산에는 나무가 없다. 우리나라도 6.25전쟁후의 모습을 연상케 해 준다. 사람들이 사는 가옥 곳곳에는 이런 나무들이 있었다. 누님댁에 들.. 탄자니아 생활 2015.08.23
mikese로의 여행 4( 가이드 아저씨가 태어난 마을을 찾아서 ) 아저씨가 태어난 동네로 가는 길로 오토바이 수리하는 모습, 자전거 수리하는 모습이 보인다. 나의 어린시절로 돌아간다. 아저씨 여동생 가게라고 찾았는데, 동생은 읍내로 가고 없다고 한다. 아이가 코흘리는 모습이 귀엽다! 빨래 널은 풍경이 내 어릴적 시절을.....생각케 해주었다. ㅇ .. 탄자니아 생활 2015.08.23
mikese로의 여행 3 (천진한 아이들의 눈동자)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이 정겨워! 이 아이들은 사진 찍는데 거부하지 않았다. 아기가 아기를 업고있는 모습이 그 옛날 우리들의 모습과 같아 마음이 찡했다. 맑고 티없는 아이들의 눈동자를 보라! 이곳은 벽돌로 지은 집인데, 그늘막으로 사용하는 쉼터가 곳곳에 있었다. 화장실 들어.. 탄자니아 생활 201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