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생활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년 10월 3일 오후 06:29 오늘이 개천절이구나! 잊고 지날 뻔 했는데....... 나라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대한민국은 축복 받은 나라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우유 이야기 탄자니아에 와서 생활하면서 물품가격이 만만치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공산품가격은 매우 비싸다. 이곳에서는 공산.. 2015년 10월 2일 오전 04:37 ☆아프리카에도 빨간 고추가 있다? 지난 일요일 시장에 들렀다가 처음으로 빨간 고추를 보았다. 세상에~~~! 이곳에 빨간 고추가 있다니!!! 이곳 탄자니아 모로고로에는 삐리삐리라는 고추가 있다. 마치 꽈리 보다는 큰 파란고추가 익으면 빨갛게 되는 꽈리모양의 고추를 보고는 있지만 한.. 2015년 10월 2일 오전 04:33 196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문화가 공존하는 이곳 탄자니아 모로고로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 오늘의 바가지(?)는 넘크다. 어제는 읍내에 나갔다가 시장을 보러 들렀습니다. 야채도 절일겸 굵은 소금(암염)이 필요해 가끔사던 가게를 찾다가 귀찮아 다른 사.. mikese로의 여행 5(아저씨의 누님댁) 현지인들의 실제 생활모습을 보고싶다고 했더니, 안내를 한 곳이 큰 누님댁이었다. 아저씨보다 3살 많으니 68세란다. 주변풍경은 평화롭게 보였지만, 산에는 나무가 없다. 우리나라도 6.25전쟁후의 모습을 연상케 해 준다. 사람들이 사는 가옥 곳곳에는 이런 나무들이 있었다. 누님댁에 들.. mikese로의 여행 4( 가이드 아저씨가 태어난 마을을 찾아서 ) 아저씨가 태어난 동네로 가는 길로 오토바이 수리하는 모습, 자전거 수리하는 모습이 보인다. 나의 어린시절로 돌아간다. 아저씨 여동생 가게라고 찾았는데, 동생은 읍내로 가고 없다고 한다. 아이가 코흘리는 모습이 귀엽다! 빨래 널은 풍경이 내 어릴적 시절을.....생각케 해주었다. ㅇ .. mikese로의 여행 3 (천진한 아이들의 눈동자)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이 정겨워! 이 아이들은 사진 찍는데 거부하지 않았다. 아기가 아기를 업고있는 모습이 그 옛날 우리들의 모습과 같아 마음이 찡했다. 맑고 티없는 아이들의 눈동자를 보라! 이곳은 벽돌로 지은 집인데, 그늘막으로 사용하는 쉼터가 곳곳에 있었다. 화장실 들어.. mikese로의 여행2(현지교회에서) 묵사님과 사모님 mikese로의 여행 중 친절한 분이 계셔서 ...... 알고보니 이곳 목사님이시다. 지붕도 있고, 벽도 있는 것으로 보아 큰 교회라고 생각된다.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mikese로의 여행2(목사님 댁) 길에서 만난 친절한 아저씨가 목사님이셨다. 자기집으로 안내해 준 목사님댁 현지인들의 생활 모습은 어떻할까? 주거형태를 보자. 창에는 문틀이 이러했고, 창문은 없다. 현지인들의 사는 집 풍성한 체격의 목사님 사모 풀로 엮은 지붕! 궁금해 물었더니, BAR라고 하며, 안내해 두었다. 탄..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