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코너/곡반중학교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수원 곡반중학교 교사 `행복한 교사` 유은화의 실천수기5 처음엔 우리 반 전체 모두 한 번씩 메일을 의무적으로 쓰게 하였다. 귀찮다며 ‘안녕하세요?’라는 한 줄만 보내던 녀석들도 담임의 정성어린 장문의 메일에 이제는 자발적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터놓고 있으며 조금씩 용기 내어 직접 상담 신청을 하러 교무실로 오는 아이들도 많.. [스크랩] 수원 곡반중학교 교사 `행복한 교사` 유은화의 실천수기4 그날 종례에, “조퇴, 지각, 결석은 스스로의 ‘성실함’과 연관되는 것이기에, 못 걸을 정도가 아니면 학교는 왔다 가는 것이고 한 사람이 좀 편하겠다고 쉽게 결석을 해 버리면 다른 아이들도 조금만 아파도 결석하고 싶은 것이야. 아~주 깨끗한 도로에 휴지 하나 버리는 건 쉽지.. [스크랩] 수원 곡반중학교 교사 `행복한 교사` 유은화의 실천수기3 ‘그래! 행복과 불행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들 하잖아. 까짓것 힘들면 얼마나 힘들 거야.’ 그래도 어딘가 염려스러웠던지, 반장아이를 불러서 이야기를 했다. “△△야, 네가 생각하는 좋은 반장은 어떤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선생님 말을 잘 들어야죠.” “선생님 말을.. [스크랩] 최우수상 수상 작 -교사 유은화의 `행복한 교사 실천수기`2 존재하지 않는다 하여도 절대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예의범절, 인륜, ‘정도(正度)’ 등이 시대가 변하여도 절대 변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아닐까 싶다. 학기 초에 청소를 시키는데 한 아이가 가방을 메고 청소를 하는 것이다. 나에겐 기함할.. [스크랩] 수원 곡반중학교 교사 `행복한 교사` 유은화의 실천수기1 요즈음 우리 교감 교장선생님들께서 학생생활지도하면서 느끼시는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다음에 연재될 글은 경기도 수원 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실천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글입니다. 곡반중학교 2010학년도 2학년 .. 교장의 눈으로 본 학교 문화 (20111년11/21직원회의 ) 20111년11/21직원회의 다음은 카페에서 본 어느 분의 글입니다. 2006년에 쓴 글이니까 벌써 몇 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변한 것은 없는 듯 합니다. -------------------------2006년 08월 08일 (화) -------------------- 일반인이나 학부모, 교감이나 교사의 눈으로 볼 때 안 보이던 것이 그 학교의 교장.. [스크랩] 우리 교장들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까? 박영숙 유엔미래대표 특강을 듣다! 경기교육평생학습관이 주관한 교육전문가 초청 테마특강 현수막 어제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김인태)에서 주관하는 교육전문가 초청 테마특강 2시간을 들었다. 주제는 ‘미래사회 메가트렌드와 교육의 변화’다. 강사는 박영숙 유엔미래대.. 내가 공부하는 이유와 공부의 목적은? 다음글은 박상우 작가님의 글을 퍼 왔습니다. 내가 왜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아빠, 공부는 왜 하는 거야?” 어느 일요일, 고등학교 1학년인 딸이 정색을 하고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무심하게 앉아 신문을 보던 아빠는 동작을 멈추고 딸을 보았습니다. “그.. 이전 1 ··· 5 6 7 8 9 10 11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