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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양식/감동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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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재미로 읽어보는 사투리☆ 무엇이 분명하지 않을때 ===아따메 껄적지근허요^^ *아이들 머리가 참 똑똑합니다 ====집이 아그 대그박이 겁나게 야물으요^^ *고집 부립니다 ==== 몽니가 심하시요,문넘의 오기을 고로코롬 부린디야^^ *부엌에서 설것이 합니다 ==== 정지서 기멍친다^^ *반갑습니다 ==== 으메 허벌라게 좃그만이라이^^ *변덕..
[스크랩] 저승간 흥부와 놀부 드디어 흥부내외와 놀부내외가 염라대왕앞에 섰다.) 염라대왕= 흥부 놀부는 듣거라. 지금 너희들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느니라. 각자 어느통에 들어가겠는고? (놀부 잽싸게 먼저 말한다.) 놀 부= 저는 꿀통에 들어 가고 싶읍니다. 염라대왕= 그런가? 허는 수 없군, 놀부는 꿀통에 그리고 흥부는 똥통에 ..
민속주의 종류 서울, 경기지방 - 계명주 계명주는 여름철 황혼녁에 술을 빚어 밤을 재운 뒤에 새벽닭이 울면 마실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전해지고 있다. 원래 평양, 평안남도 지방에 고구려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서민들의 술이다. 일반적으로 백제인의 술을 소국주, 신라인의 술을 법주, ..
[스크랩] 유우머’감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최고의 선물 샘’의 출근은 또 지각이었다. 최근에 고용주로부터 최종 경고를 들었으므로, ‘샘’은 이번에는 매우 걱정이 되는 것이었다. 그는 사장이 해고 연설을 연습하고 있는 장면을 상상했다. 그리고 사실이 그러했다! ‘샘’이 35분 늦게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사장은 노기등등하여 그에게로 다가왔다. ‘..
누구 머리여? 유우머~~~~~~~ 시골에 살던 처녀 총각이 결혼을 하여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생전 처음 보는 호텔...... 신랑:어서 씻어!! 첫날밤엔 씻는겨 신부: 알았시유! 한참을 기다려도 신부가 나오지 않자 신랑: 아따 이눔의 여자가 뭐허는 겨? 때 배끼는 기여?? 하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신부가 수세식 변기에 보턴..
[스크랩] 병사와 펜티(유우머) 전쟁이 한창일 무렵 보급품이 끊겨 병사들이 곤란을 당하고 있었다. 어느날 보급장교가 나타나 병사들에게 말했다. "지금부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전하겠다." "좋은 소식은 팬티를 다른 것으로 입게 될 것이다." 병사들은 한 달간이나 팬티를 갈아 입지 못한 터라 기뻐서 고함을 질렀다. "이번에는..
하!하!하... 어느날 여교사가 늦게까지 일을 하고 혼자서 학교를 빠져 나가고 있었다. 그때 마침 교장 선생님도 차를 가지고 집에 가고 계셨다. 교장은 여교사에게 차를 세우고 물었다. “선생님,같은 방향이면 타시죠.” 여선생님 왈, “아닙니다.” 다시 교장이 타라고 하자 여선생은 교장의 차에 탔다. 차가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