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63)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삼봉 자연 휴양림 휴양기 마지막회 8월13(토)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나는 일주일 더 묵으려 했는데 처가 가자고 한다. 집을 너무 오래 비워두었고 아들 진우가 봉사활동에서 돌아오는 날이다. 처는 여러 가지 일들을 미루어 놓으니 걱정이 되는가 보다. 나만 교감 발령 나는 것이 답답해 집안에 들어박혀 있을 수가 없어서이지, .. [스크랩] 송년 엽서(이해인 글) [송년 엽서] 글: 이해인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 번 스쳐가듯 빨리 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떠나가지요? 나이 들수록 시간은 더 빨리 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것은 잊고 용서할 것은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 [스크랩] 노래가 나옵니다. 스피커를 켜세요 창가에는 잔설만이 뒤덮혀있는 쓸쓸한 모습입니다. 가끔씩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쉬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 이창은 놓아두고 다른 창을 여시면 음악을 들으시면서 작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음악은 시인/이민홍씨가 올려놓으신 것을 스크랩한 것임을 알려드립.. [스크랩] 2006년 3월 발령을 기다리시는 동기생 여러분들께 어제는 우리학교의 눈내린 정경을 보냈는데, 지난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이 생각나는 오늘이네요. 오늘은 맑은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답니다. 아름다움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들에게 더 더욱 다가온다고 생각됩니다. ** 내년 3월 발령 기다리시는 분들께 더욱 더 건강하시고, 마지막 겨울 방학 .. [스크랩] 눈이 나리는데~~~<설악의 눈 풍경 1 > "눈이 나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나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 하야~ㄴ 데" 정말 노래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동기생 여러분! 매일 매일 평안 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아 글씨~ 아침 운동하는데 6시 40분에 무엇이 나무잎에 스치는 소리가 나길래, 바람인가 했더니, 끌씨~ 손을 내밀어보니, 싸락눈이 아.. [스크랩] 설악면의 겨울이 오는소리와 유머 오늘은 월요일 비가 조금 씩 오는 새벽에 시동을 건다. 사랑하는 아내의 배웅을 받으며, 광주를 지나 퇴촌방향을 지나 양수리쪽으로 들어설 때까지 헤드라이트가 필요하다. 차들이 가다가 급정거.....신호등 바로 앞에선다. 시골길이라 과속하기 십상이고, 또 어두움 때문에 몇번을 급제동해야 했는지... [스크랩] 인생의 숱한 짐들 중에......나는? **** 요즈음은 글을 쓸 수가 없네요. 마음이 어지러워서일까요? 지난 주 종합감사가 끝났습니다. 그저께는 <롯데 월드>로 소풍인솔하고, 어제는 의정부공고 까지 출장으로 4시간을 운전해야 했습니다. 오늘은 가평중학교 출장갔다가 가평에서 청평오는길 약8Km를 한시간 걸려 ( 마치 여름 피서 행렬(.. [스크랩] 대한민국 유부녀 헌장 - 남편님네들 잘들으소 2005년 10월 5일 조선일보에서 퍼옴 이전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 3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