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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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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에즈관광 4 길을 내려오면서 마을의 묘지가 있기에 잠시 둘러보았다. 유럽의 다른 곳에서 본 것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으나, 조용한 정원을 보는 듯 했다. 식구들과 만나기로 한 주차장으로 내려와 벤취에 걸터 앉아본다. 그 사이 아들 진우와 딸은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위해 그림엽서를 쓰더니 우체국..
47. 에즈 관광 3 에즈 정상에 있는 전망대 돌산으로 이루어진 곳에 지어진 집들이 아름답게 보인다. 가든에 서있는 선인장 내려오다가 잠시 성당에 들러 보았다.
46.에즈2 나와 아들은 마을 정상에 있는 유료정원 (입장료 5유로)에 들어가 보았다. 정원은 선인장을 비롯한 열대 식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애써 꾸민 흔적이 보이는데, 군데군데 누워서 햇볕을 쪼일 수 있는 벤치가 있다. 아들과 나는 바다를 향해 카메라를 들이댄다. 바닷물 색깔과 넓은 지중해의 바다가 보..
45. 에즈(프랑스)를 찾아서(여행11일) 7월 25일 (수) 2007년 7월 25일 수요일(여행 11일) Aix-En-Provance(프) →→ Eze(프랑스) →→ Monaco(모나코) →→ San Remo(이탈리아) 오늘은 엑상프로방스 캠핑장을 떠나 EZE와 모나코를 들러 이탈리아 피렌체로 가는 일정이다. 엑상 프로방스를 10시에 출발했다. 연료 27리터를 30유로에 주입 EZE를 찾아서 인구가 2,500..
44.액상 프로방스 캠핑장을 찾아서(여행10일�) 엑상프로방스 이윽고 오늘의 숙소로 잡은 엑상프로방스의 야영장으로 향한다. 아비뇽 관광을 끝내고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차가 안전하게 보존되어있다. 주차료를 4.3유로를 내었다. 감사하다. 이제 부터 엑상프로방스에 있는 매우 아름답다고 하는 캠핑장을 찾아 가는 길이다. 엑상프로방스로 가는 ..
43. 아비뇽관광 3-1(축제기간) 연극의 도시로 유명한 아비뇽 거리는 마침 축제기간이라 여러가지 퍼포먼스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아까 보았던 줄에 묶여있던 벌거벗은 짐승(?)이 바로 이것이다. 광장으로 이어지는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 보니 중세부터 있었던 듯 한 호텔들이 보인다. 여기서 말하는 호텔이란 우리가 아는 대형 호텔..
42. 아비뇽관광3 (여행10일) "아비뇽 다리위에서 춤을 추자" 라는 샹송을 생각하면서, 다리를 보고 다시 광장으로 돌아온다. 몇백년은 되었음직한 건물들이 인상적이다 이어지는....... 댄스에 모두 넋을 놓고있다. 역시 문화의 차이가.... 마치 한국의 써커스가 연상되었는데..... 광장 건너편 건물에선 무엇을 하는 것일까? 포스터를..
41.아비뇽 시내 관광 2 얼마나 뚱뚱한지! 이렇게 더운데, 저렇게 싸매고, 입고.... 햇볕이 너무 뜨거워 서 있을 수가 없는데 나무 그늘이라곤..... 뒤에 보이는 저 나무 뿐이니.... 그런데도 유럽사람들은 뜨겁지 않은지... 오히려 햇볕을 즐기고 있다. 광장 앞에 서있는 건물인데 매우 크고 웅장하다 무슨 용도의 건물인가?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