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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life/나의 旅行, 山行과 오토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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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7 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7 안개가 자욱한 산길을 찾아간다. 때로는 이런 오솔길도 있고..... 싱싱한 푸르름속에서 젊음을 느낀다. 아름다운 것이 무엇일까? 화려함일까? 이런 것일까?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구나! 이렇게 아름다운 숲속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6 (등산) 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6 이런 모습 보기 힘든데.... 기억속에 지워졌는데, 이런 풍경도 있었구나! 힘들지 않으세요? 이정표도 소박하다. 훗날 아름다운 기억을 위하여... 너무 딱딱하지 않고, 사람의 냄새가 나서 좋았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얼마나 아름다운가! 점봉산도 여기에 있구나! 지나쳐 버리면..
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5 (곰배령 등산) 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5 신청한 사람들만 노오란 조끼를 준다. 일일 허락된 인원만 입산할 수 있다. 숲사랑! 그리고 우리의 사랑도... 언제 찍었나? 이런 순간도 있었네... 우리는 샌들신고 올라갔네요! 길이 평탄하여 등산화 없어도 가능하답니다. 올라가는 길 주변 모습 안개가 많이 끼어 습도가 높아..
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4(꽃님이네 집에서 캠핑1) 꽃님이네 집에 먼저 들어가서 고기굽고, 먼저 식사를 했는데, 건강해 보이는 사람들이 들어온다. 들고오는 장비를 보니 산악회 팀 같다. 파주에 사시는 분들인데, 무슨 산악회라고 했더라? 오늘 새로운 손님 두분이 찾아왔다. 수원에 있는 '아름다운 산행' 이라는 등산용품 파시는 분들인데.... 반가웠..
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3 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3
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2 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2 갇혀있던 새장 속의 새가 풀려난 기분이랄까? 가는 길에 슈퍼도 보인다. 유럽여행 때 물건을 사기는 사야겠는데.... 힘들었던 때가 생각이 난다. 가게가 있을 때 구입해 두자. 구름이 예사롭지 않다. 넘 감동적이다. 찍어두자 '찍어'를 연발... 프랑스에서 스페인으로 가는 도중 ..
2009년 8월 곰배령 가는길1 2009년 8월 8일 (토) 기다리고 기다렸던 산속으로 캠핑가는 날이다. 어제까지 근무였기에 그동안 조급증을 참을 수 밖에 없었기에 오늘 새벽일찍 출발하기로 하고 어제 밤부터 새벽2시까지 출발 준비를 하였다. 새벽 4시반 출발예정이었으나 사정상 출발이 늦어졌다. 오늘은 4박5일로 아들과 특별히 친구..
지리산 산행기2(세석-청학동) 세석평전을 들러 하산하는 길!!!!!!!!!!!!!!! 여기가 지리산이구나! 세석산장의 모습이 이렇게 바뀌었네요! 이름도 세석 대피소랍니다. 산장 아래 음수대가 있는데, 치약이나 비누를 사용하지 말라고 써 있다. 정말 잘 보존해야 할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보물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세석으로 가는 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