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아내 향촌의 일기 8월 9일 (목) 2007년 8월 9일 목요일(여행 26일) Netherland-TERSPEGELT – Zanse Shanse (네덜란드)– Antwerpen(벨기에) 향촌의 일기_ 어제 네델란드 슈퍼에서 우리 배추랑 정말 똑 같은 배추를 처음으로 발견하여 탄성, 한국에서 가져온 젓갈로 겉절이를 해서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으니 부러운 것이 없다. 남편과 진우.. *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27.네델란드캠핑장 2008.07.26
안트베르펜 캠핑장에서- 바람이 몹시 불어... 지금은 오후 6: 40분 진우의 탁월한 기억력 덕택에 작년에 묵었던 캠핑장에 헤메지 않고 곧바로 도착했는데, 자리가 있나 걱정이 된다. 아들이 리셉션에 가 자리를 알아보고 있다. 어제 캠핑장 사용료가 너무 비쌌었기 때문에 은근히 오늘은 비싸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Antwerpen에서 야영 사용료 9.75유로.. *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29.안트베르펜으로 가는 길 2008.07.25
안트베르펜을 향하여 벨기에로 가는 도로에는 한국자동차 현대차와 기아차 그리고 렉스턴이 보인다. 왜 이리 반가운지... 우리의 국력을 보는듯하니 자랑스럽다. 지금은 여행이 거의 끝나는 무렵으로 점점 더 아쉬워 진다. 좀 더 많은 것을 보고픈 마음이 생긴다. 욕심을 내 보고 싶으나 참아야지. 우리가 하는 여행은 한 달.. *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29.안트베르펜으로 가는 길 2008.07.25
풍차마을 3 어! 어디에서 한국말 소리가 들린다. 한국인 부자 한 팀이 보인다. 서로 인사를 하고 사진 찍어주면서 모처럼 한국말로 이야기했다. 향촌이 쇼핑을 하는 동안 아들과 나는 치즈만드는 공장이라는 곳엘 들렀다. 치즈만드는 공정을 보여주며, 시식해 보도록 하면서 상품도 판다. 유럽 치즈는 냄새가 고약.. *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28.풍차마을 2008.07.25
풍차마을 관광2 천천히 걸으면서 강한 바람을 즐겨보기도 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풍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강 건너편에는 그림같은 집들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 보인다. 이곳 잔센스키 주차장은 30분간은 무료주차인데 30분이 지나면 일괄 6.5유로란다. 매우 비싼 느낌이다. 단체 투어관광객들.. *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28.풍차마을 2008.07.24
풍차마을 관광1 6417Km에서 주행시작 11시 출발 아침 일찍 출발할 예정이었는데 비가 온다. 조금 있으면 멎겠지하고 기다리다가 안되겠다 싶어 빗속에서 텐트를 걷고 짐을 싼다. 텐트가 비에젖어 대충 대충 접었는데 무겁다. 이게 왠 고생인가? 그래도 이곳의 분위기와 정경이 아쉬워 호숫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찰칵... .. *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28.풍차마을 2008.07.24
네덜란드 캠핑장풍경2 캠핑장이 말이 캠핑장이지 넘 좋다. 이렇게 넓은 캠핑장도 처음이지만, 이들이 사는 문화가 부럽기도 한다. 서구 사람들은 여름휴가를 위해 1년 일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었는데, 정말 그런가 보다. 이곳 캠핑장에는 아에 간이 집을 만들어놓은 수준이다. 오늘 자리도 넓고 위치도 그런대로 괜찮다. 나.. *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27.네델란드캠핑장 2008.07.24
네덜란드 캠핑장가는 길1 오늘 내가 아침부터104.7KM(2:55)를 운전 한 후 아들에게 운전을 맡겼다. 이제는 아들도 운전을 편하게 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옆에서 아내 향촌 왈 “돌아갈 때는 버리고 가는 인생이 여행과 같다”고 ........ 아들이 215Km를 운전 한 후 320Km 지점에서 아들과 운전을 교대 (5:25)하였다. 2백15킬로미터.. *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27.네델란드캠핑장 2008.07.24
성안밖의 모습1 나도 중세때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갖었다. 중세때의 대장장이가 마치 살아 돌아 온 듯 하다. 마치 골동품 같았다. 지하에 있는 식당 지하식당 1층에 있는 상가 공연장의 모습 공연모습 성 밖으로 나오는 길에 다음 공연을 준비하는 중세사람들. 중세때 먹던 과자를 골라 담아 보았다. 생각했던 것 보다.. *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26.비안덴 城 B 2008.07.22
중세 사람들의 생활5 城 입구부터 중세의 거리모습을 재연하고 있었는데, 길가에는 과자 파는곳, 커다란 쇳덩어리를 도르래로 높이 올렸다가 내려 뜨려 기념 메달을 만드는 곳, 중세의 대장간, 쇠 장식을 단 가죽 허리 띠 만드는 곳, 공 던져넣기, 과자가게, 목공예가게 등 여러형태의 중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입구로 .. *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26.비안덴 城 B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