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유럽자동차여행기(클릭) (201) 썸네일형 리스트형 4. 고마운 플로렌자 아주머니집을 찾아서 향촌은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간 붓으로 즉석에서「淸樂」을 써 주었다. 그리고 가져간 부채에 『즐거운 가정』을 써서 선물했다. 아주머니는 센스가 있으신 분이라 부채를 펼쳐서 벽에 걸어놓는 시늉을 하신다. 우리는 고개를 끄떡이며 응대를 했다. 이탈리아 아주머니께서도 즉석에서 .. 3. 말레노 이웃 마을 구경 3.말레노 근처 마을 방문 시간이 많이 남아 근처 마을이라도 관광하기로 하고 나섰다. 말레노 마을을 벗어나 조금 더 위쪽으로 가본다. 얼마 가지 않아서 중세의 냄새가 흔건한 도시가 보였다. 몇 개의 성당과 시청과 커다란 저택인지 왕궁인지로 보이는 캐슬로 보아 비교적 작지 않은 도시이다. 길가.. 2. 말레노 마을 구경 나는 시간을 아껴 열심히 돌아다니며, 하나라도 더 보고 의미를 부여하여 기억하려고 애를 써 본다. 마을에는 성당이 두 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아주 오래된 것으로 이미 낡아 사용치 않는 것 같았고 또 다른 하나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았는데, 매우 오래된 교회로, 아베마리아 AVE MA.. 1.이탈리아 북부 작은마을 말레뉴를 찾아서 우리는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또 다른 호기심에 찬 신선한 경험을 위하여..... ---------------------------------------------------- 말레뉴마을의 정경 아들 진우가 지난 해 여름 2주간에 걸쳐 이탈리아에서 봉사활동으로 첫 주간을 활동하던 마을 말레뉴에 도착한 것은 오후 3시경쯤인가 보다. 달력에.. 89. 이탈리아 북부 작은마을 말레뉴가는 길2 푸른 하늘이 한국의 가을 하늘처럼 높고 푸르다. 아내 향촌에게도 운전 할 기회를 주어 보려고 핸들을 주었다. 그녀는 얼마간을 신나게 달려본다. 맑고 깨끗한 공기, 정경 푸른하늘을 즐기며..... 좋은 추억거리를 위하여..... 봉사활동했던 마을 말레노 가는길이 터널이 매우 많다. 터널 중간 중간 자연.. 88. Rimini 에서 Malegno 마을까지 1 (여행19일째) 8월 2일(목) 2007년 8월 2일 목요일(여행 19일) Rimini – Malegno 8/2 10시 출발 계기판 주행거리 4300Km 출발 함. 고속도로 사용료 16유로 금일 주행거리 331km 오늘 일정은 아들 진우가 작년에 봉사했던 마을 MALEGNO를 찾아가다. 산마리노 국경을 넘는다. 벌써 이 국경을 여섯 번째 넘는 것이다. 국경의 의미가 .. 87. 아듀! 리미니와 산마리노 8월 2일(목) 2007년 8월 2일 목요일(여행 19일) Rimini – Malegno 브루너씨의 좋은 산마리노 집 에서 사흘을 묵고 떠나는 날이다. 아침9시쯤 출발하려 했는데, 짐을 싸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되었다. 일리니아의 엄마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10시까지 오기로 약속을 했었는데, 아홉시가 되니 오셨다. 아침.. 86. 이탈리아 정통 피자 파티 밤 9시에 피자가게에가서 저녁식사 풍경 집으로부터 약 1Km 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저씨 친구의 피자 가게는 리미니에서 제일 유명한 집으로 어제 이미 예약이 되어 있었으며 꽤 크다. 예약 석에는 팻말이 있었는데, 우리4식구와 그들 부부 이렇게 6명이다. 우리가족 예약석 나탈리아가 피자를 시키라..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6 다음